6월 1일에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후 8월 17일 어제 화이자로 교차접종했습니다. 혹시 몰라 타이레놀까지 준비해 갔는데 팔이 약간 뻐근한 증상 외에는 열도 없고 근육통도 없고 괜찮네요. 교차접종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어쨌든 백신 접종 무난하게 잘 넘어갔습니다. 그리고 코로나 4단계라서 어린이집 휴원 중인데 맞벌이 가정이라 긴급보육 이용 중입니다. 어제 어린이집 긴급 공지사항. 긴급보육 이용 시 맞벌이 가정은 학부모님 코로나 선제검사를 하거나 백신을 2차까지 맞으신 학부모님은 예방접종 증명서를 보내라고 하네요. 하마터면 또 코로나 검사를 할 뻔했습니다. 병원에서 예방접종증명서 발급해 달라고 하니 바로 발급해 주네요.